지난 3일 저녁 9시 30분(이하 한국 시간) 열렸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맨처스터 시티와 첼시의 경기에서 나온 선수들 간 충돌에 따른 징계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페르난지뉴의 뺨을 때린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경기장에서 받은 경고 외에 아무런 페널티가 내려지지 않아 화제다.

충돌 사건은 다음과 같다. 맨체스터 시티가 첼시에 1-3으로 역전을 허용한 후반, 맨체스터 시티의 세르히오 아게로와 첼시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의 공을 사이에 두는 경합 과정에서 거친 태클로 무릎을 가격했고,  선수들의 충돌이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맨체스터 시티의 페르난지뉴와 파브레가스 사이에 충돌이 발생했다. 파브레가스는 페르지난지뉴의 뺨을 때렸다. 이에 흥분한 페르난지뉴 역시 목을 가격하며 대응했고 이후 계속해서 몸싸움을 펼쳤다.

이러한 충돌에 대해 징계 위원회는 페르난지뉴에게 3경기 출장 금지라는 사후 징계가 이뤄졌지만 파브레가스는 경기장에서 받은 옐로우카드를 제외하고는 사후 징계가 이뤄지지 않아 논란을 낳고 있다.

김정연 기자

gunner93@siri.or.kr

[2016월 12월 5일, 사진=ⓒFlickr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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