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 공유 플랫폼인 15 Seconds of Fame(15SOF)이 새로운 파트너십들과 함께 2017년 1분기를 시작하였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있는 이 기술 회사는 지난 월요일에 Big Ten Network와 다년간 계약을 맺었다. 두 회사는 2017년 대학 풋볼 리그를 시작으로 팬들에게 맞춤형 비디오 하이라이트를 제공할 것이라 발표했다.

15SOF 앱을 다운로드하면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와 BTN에 팬이 있는지 알아낼 수 있는 독점 기술을 사용하여 셀카를 올릴 수 있다. 방송 시간을 아는 팬은 이메일로 디지털 비디오 클립을 보내고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할 수 있다.

지난 달 15SOF는 Major League Baseball Advanced Media와 비슷한 계약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 팬들이 스타디움 점보 트론이나 MLB 방송에 등장한 후에 그들의 최고의 셀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예유민 기자

lhebo@siri.or.kr

[2017-03-26, 사진제공=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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