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도그는 미국 야구 문화에서 빠질 수 없는 가장 인기 있는 음식 중 하나이다.

미국핫도그소세지협의회(The National Hot Dog and Sausage Council)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시즌당 야구장에서 팔리는 핫도그의 수는 2천만 개에 이른다고 한다.

MLB는 2017년에 이르러서야 리그 공식 핫도그 스폰서를 탄생시켰다.

블룸버그 통신에 의하면 피자, 타코에 이어 핫도그가 세 번째로, 메이저리그 공식 스폰서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폭스 비즈니스 또한, 지금껏 핫도그의 공식 브랜드가 없었던 것이 아쉽다고 보도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핫도그의 공식 브랜드로서 네이선스 페이머스(Nathan’s Famous)와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계약을 맺은 네이선스 페이머스는 1916 뉴욕에서 탄생한 핫도그 전문 체인점으로서 매년 ‘핫도그 많이 먹기 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날 계약 전까지 네이선스 페이머스는 뉴욕 양키스, 뉴욕 메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이애미 말린스와 개별 계약을 맺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임우재 기자

zlqk89@siri.or.kr

[2017년 3월 30일, 사진제공=www.flick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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