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클리블랜드 팬들은 Quicken Loans Arena에서 비디오 보드만 시청하는 것이 아니라 NBA 플레이오프부터는 가상 팝 – 샷 기능을 통해 상호 작용할 수 있다.

Cavaliers는 피츠버그에 기반을 둔 모바일 앱 및 소프트웨어 개발자 인 YinzCam과 기존 계약의 일환으로 팬들이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증강 현실 앱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Cavaliers 팬들은 iOS 또는 Android 앱 스토어를 통해 ‘Deep in the Q’앱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팬들은 경기장 아나운서의 유도에 따라 타임 아웃 중에 스마트폰을 팀의 메인 스코어 보드로 향하게 하고 화면을 스와이프 하여 증강 현실 후프에서 슛을 할 것이다.
팬들은 각기 다른 섹션으로 나뉘어 점수에 따라 이기기 위해 경쟁한다. Cavaliers는 실시간으로 이미지를 캡쳐하여 모두가 볼 수 있는 점보트론에 띄운다.

팬이 연속으로 10번 넣으면 경기장의 Social Zone에서 상금을 자동으로 수령할 수 있다.
이전에도 두 조직은 지난 10 월 가상 NBA 우승 반지와 같은 혁신적인 노력을 했으나 몇몇 팬에게는 실행이 안되는 것을 발견했다. 오작동을 교정하기 위해 Cavaliers는 인쇄 가능한 종이 반지를 출시하고 증강 현실 우승 반지 착용 체험을 개시했었다.

예유민 기자

lhebo@siri.or.kr

[2017-04-24, 사진제공=Yinz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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