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가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의 영입에 대해 긍정적인 의사를 내비쳤다.

리버풀 FC는 한국시각 3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로부터 챔벌레인을 영입했다. 챔벌레인의 영입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챔벌레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챔벌레인의 이적료는 리버풀의 클럽 레코드를 경신했다. 리버풀의 직전 이적료 최고 기록은 살라 영입 시 지불한 3,400만 파운드(한화 약 500억 원)다. 챔벌레인이 4,000만 파운드(한화 약 581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이를 넘어서게 됐다. 일각에서는 챔벌레인의 이적료가 너무 과하다는 비판도 있다.

하지만 제라드는 챔벌레인의 영입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제라드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챔벌레인은 분명 리버풀을 강화해 줄 것이다. 그는 빠르고 역동적인 선수다 “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전성기에 접어들고 있다. 이제는 리버풀에서 최고의 경력을 쌓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송준우 기자
song9811@siri.or.kr
[2017년 9월 2일, 사진 = 리버풀 FC 구단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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