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UFC 홈페이지

오카미 유신(36, 일본)이 5년 만에 UFC에서 승리를 거두며 아시아 최다승 단독 1위에 올랐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힐라 리버 아레나에서 열린 UFC 온 폭스 언더카드 웰터급 경기에서 오카미 유신이 디에고 리마를 상대로 3-0(30-26, 30-26, 30-26) 판정승을 거뒀다.

2002년 데뷔한 오카미는 2006년부터 UFC로 무대를 옮겼다. 오카미는 2013년까지 UFC에서 13승을 쌓았고 동양인 최초로 미들급 타이틀에 도전하기도 했다. 오카미의 13승은 한동안 UFC에서 아시아 최다승으로 기록됐고 2016년에 김동현이 13번째 승리를 거두며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번 경기로 오카미는 다시 이 부문 단독 1위가 됐다.

오카미는 2013년 9월 호나우도 소우자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UFC와의 계약이 해지됐다. 이후 오카미는 WSOF 등 다른 단체에서 활동했고 체급을 웰터급으로 전형하기도 했다. 2017년 9월, 오카미는 4년 만에 UFC로 복귀했고 두 번째 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오카미는 UFC 통산 14승 6패를 기록했다.

이영재 기자
leeyj8492@siri.or.kr
[2018-04-15, 사진= UF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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