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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의 축제인 FIFA 월드컵. 그러나 관중석이 듬성듬성 비어있다. 어떻게 된 일일까?

15()에 펼쳐진 A1차전 이집트와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발생한 풍경이다. 그리고 국제축구연맹(FIFA)이 이에 대해 조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이 날 경기에는 27,105명의 입장 관중이 집계되었다. 판매된 입장권이 32,278장이라는 점에 비추어볼 때, 5,263명의 관중이 경기장에 찾아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FIFA노 쇼(No-Show)’가 그 원인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노 쇼란 예매를 하고선 취소 없이 자리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두 가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암표상에게 들어간 입장권이 모두 팔리지 않았거나, 후원사가 할당된 입장권을 모두 배포하지 못했을 확률이 높다.

한편, 대회 3일 차를 맞이한 러시아 월드컵은 이 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4만 명 이상의 관중이 입장하는 등 갈수록 열기를 더하고 있다.

김민재 기자 mj99green@siri.or.kr

2018.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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