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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화), 대한축구협회는 하계 전국대회와 관련한 긴급대책을 마련해 시도축구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계속되는 폭염에 선수 안전 문제가 대두되면서 긴급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협회는 “무더위 속에서 선수들의 안전 대책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경기 주최 단체는 안전 지침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선수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협회는 초등부와 중등부 대회는 의무적으로 전후반 경기 시간을 5분 이상
고등부 경기도 경기 시간을 5분 단축하고, 대학 경기도 45분에서 40분 이내로 줄일 것을 권고했다.

협회는 살인적 폭염이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닌만큼, 장기적으로 야간 경기 비중을 높여 3~4년 안에 하계 전국대회의 모든 경기를 야간 경기로 치를 방침이다.

이를 위해 경기장 조명시설 비율을 높이도록 대회 주최 단체에 인프라 확충을 강력하게 요청하기로 했다.

2018.7.24.

김민재 기자 mj99green@si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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