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수비수 엑토르 베예린이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베예린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내 이적설을 묻는 건 미친 것 같다. 나는 이미 아스널과 장기 계약을 맺었고, 런던에서 행복하기에 어디든 떠나고 싶지 않다”라고 아스널 잔류에 확실한 입장을 표명했다.

베예린은 최근 맨체스터 시티, 바르셀로나과 이적설이 끊임 없이 나왔다. 두 팀 모두 수비진 보강을 원하기 때문에, 아스널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인 베예린은 매력적인 영입 대상으로 간주되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명문팀 입장에서 검증된 카드다.

베예린은 아스널과 현재 2023년 여름까지 계약을 연장한 상태이다. 아르센 벵거가 은퇴한 이후, 우나이 에메리 감독 체제로 시작하는 아스날에게 있어 베예린의 이탈은 좋은 소식이 아니다. 현재 베예린의 이적 가능성은 높지 않은 상황이다.

 

배성범 기자
bsb319@siri.or.kr
[2018-07-28, Photo=Google images(non licen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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