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Djh57 [CC BY-SA 3.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3.0)], from Wikimedia Commons

치퍼 존스(46)를 비롯한 메이저리그(MLB)의 새로운 전설 6명이 쿠퍼스타운에 입성했다.

30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명예의 전당이 위치한 미국 뉴욕주 쿠퍼스타운 클라크 스포츠 센터에서 2018 MLB 명예의 전당 입회식을 개최했다.

존스를 비롯해 블라디미르 게레로(43), 트레버 호프만(51), 짐 토미(48), 잭 모리스(63), 앨런 트래멀(60)이 새로운 명예의 전당 회원이 됐다.

MLB.com에 따르면 약 5만3천명의 팬이 클라크 스포츠 센터를 찾았는데 이는 역대 명예의 전당 입회식 중 두 번째로 많은 인파가 모인 것이다.

이러한 팬들을 모아들인 데에는 슈퍼스타 존스의 역할이 크다. 1990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존스는 19시즌 통산 2499경기에 나와 2726안타 468홈런 1623타점을 쌓았고 타율 0.303, OPS 0.930을 기록했다. 그는 MVP 1회, 실버 슬러거 2회, 올스타 선정 8회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스위치히터로 활약했다. 그리고 올해 초 실시한 투표에서 97.2%의 지지를 받아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그 외에도 실버 슬러거 8회, 올스타 선정 9회의 게레로, 통산 612홈런의 토미, 통산 601세이브의 끝판왕 호프만 등 6명 모두 쟁쟁한 이력을 자랑하고 있다.

메이저리그는 매년 전미야구기자협회 10년 차 이상 기자들로부터 명예의 전당 투표가 실시된다. 이들로부터 득표율 75%를 기록할 경우 명예의 전당에 오르고, 5% 미만일 경우 이듬해 후보 자격을 잃는다.

이영재 기자
leeyj8492@siri.or.kr
[2018-07-30, 사진= By Djh57 [CC BY-SA 3.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3.0)], from Wikimedia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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