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클리퍼스의 루이스 윌리엄스(가드, 185cm, 79.4kg)가 올 해의 식스맨에 선정됐다.

윌리엄스는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NBA 시상식에서 시즌 최고의 식스맨으로 선택되었다. 윌리엄스는 이번 시즌 들어 커리어 통틀어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올스타전에 나설 후보로도 지명될 정도로 그의 활약은 뛰어났다. 더불어, 팀에서 가장 많은 평균 득점과 어시트를 기록해 클리퍼스에 큰 도움이 되었다.

윌리엄스는 투표에서 가장 높은 수의 1위표를 획득했다. 1위표를 얻은 선수는 윌리엄스를 포함해 에릭 고든(휴스턴)과 프레드 밴블릿(토론토)이 있다. 총 101표 중 97표를 윌리엄스가 얻으면서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했고, 올 해의 식스맨으로 당선되었다.

윌리엄스의 활약은 작년부터 시작되었다. 지난 시즌 윌리엄스는 총 79경기에 나서 경기당 32.8분을 소화하며 22.6점(.435 .359 .880) 2.5리바운드 5.3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30점 이상 터트린 경기만 17경기이며, 40점 이상을 무려 네 번이나 뽑아냈다.

이로써 윌리엄스는 NBA 데뷔 이후 두 개의 식스맨 상을 거머쥐게 되었다. 지난 2014-2015 시즌 토론토 랩터스에서 첫 올해의 식스맨 상을 얻은 윌리엄스는 이번에는 클리퍼스의 소속으로 수상을 하였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윌리엄스는 시즌 도중 클리퍼스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배성범 기자
bsb319@siri.or.kr
[2018-07-01, Photo=NBA.com]

댓글달기: 스포츠 산업에 대한 혜안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