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이 계약만료로 팀을 떠난 코바의 대체자로 세르비아의 마크바 사바크에서 공격수 보얀 마티치(Bojan Matic, 26세/ 세르비아)를 영입했다.

2008년 세르비아의 노비베체에서 데뷔한 마티치가 주목받기 시작한 건 2016년 전 소속팀인 마크바 사바크에 입단하면서부터이다. 16-17 시즌 27경기에서 14득점을 퍼부으며 2부 리그이던 팀을 1부 리그로 승격시키는데 일조했고, 17-18 시즌에도 34경기에서 1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잔류를 이끌었다.

191cm, 91kg의 장신으로 타겟형 공격수인 마티치는 포스트 플레이는 물론이고 연계마저 수준급인 선수로, 마티치가 기존 공격진인 에반드로, 안델손, 박주영, 조영욱 등과 조화를 이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최한얼 기자
harry2753@siri.or.kr
[2018년 7월 22일, 사진 = FC 서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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