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김기태 감독은 김헌곤의 득점 과정을 놓고 심판진에게 거칠게 항의했다. 심판진은 김 감독에게 퇴장 판정을 내렸다.

김헌곤은 32루주자로 있다가 22루에서 이지영의 안타로 홈에 들어왔다. 포수 김민식이 김헌곤이 홈플레이트를 밟지 않았다고 하자 다시 돌아와 홈플레이트에 슬라이딩했다. 주심은 모두 세이프 판정을 내렸다. 비디오 판독 결과도 세이프였다.

그러자 김 감독이 심판들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심판진은 비디오 판독 결과에 대해 항의할 경우 감독은 퇴장이라는 규정에 따라 김 감독을 퇴장시켰다.

 

최지은 기자
[2018717, 사진=기아타이거즈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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