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 광주 FC의 5명이 팀을 떠났다. 신민규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은 모두 임대이다.

올 시즌 광주에 입단한 이동하는 2017 대학축구 우수선수상 수상과 2017 아시아 대학 선수권에 선발된 중앙 수비수로 헤더와 빌드업 능력이 장점이다. 올 시즌 3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국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채 K3 김포시민축구단으로 임대를 떠났다.

내셔널리그 천안시청에서 선수 커리어를 시작한 홍성희는 이후 K3 청주직지 FC와 경주한수원을 거쳐 올 시즌 광주에 합류했다. 그러나 한 경기도 경기장에 모습을 비추지 못했고, 결국 K3 시흥시민축구단으로 임대를 떠났다.

올 시즌 팀에 입단했고, 광주대를 졸업한 이준석은 순간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 돌파와 크로스 능력이 뛰어나다. 양발을 모두 사용한다는 점과 정확한 킥 능력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올 시즌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했고, 결국 K3 청주시티 FC로 임대를 떠나게 됐다.

이준석과 마찬가지로 청주시티 FC로 임대를 떠나는 김윤수는 지난 시즌 성남에서 임대준과 맞트레이드로 영입한 선수이다. 중원에서의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수에 적극 가담할 뿐 아니라, 뛰어난 센스와 패싱 능력을 갖추며 2016 추계연맹전과 U리그 권역리그 등에서 도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조선대를 거쳐 청주시티 FC에서 활동하다가 올 시즌 광주에 입단한 신민규는 대학시절 레프트백이 주 포지션이었다. 위 4명과 마찬가지로, 올 시즌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결국 계약 해지로 팀을 떠나게 됐다.

최한얼 기자
harry2753@siri.or.kr
[2018년 8월 2일, 사진 = 광주 FC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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