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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2019 AFC 아시안컵 UAE는 기존 아시안컵과는 다른 점이 많아질 전망이다.

27일(한국시각), 아시아축구연맹(AFC)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 아시안컵부터 달라지는 점을 소개했다.

먼저, 가장 큰 변화는 상금 도입이다. 그동안은 아시아 축구 최강국을 가리는 아시안컵의 명성에 맞지 않게 놀랍게도 대회 상금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부터는 상금이 지급된다. 우승국은 500만 달러(56억 원), 준우승국은 300만 달러(34억 원)를 받는다.

4강 진출국 역시 100만 달러(11억 원)를 받고, 모든 출전국은 20만 달러( 2억 원)의 참가비를 받게된다. 이로써 대회 총상금 규모는 1480만 달러(165억 원)이다.

AFC는 또한 이번 대회부터 VAR(Video Assistant Referees)을 도입하기로 했다. VAR은 이미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 도입되어 큰 존재감을 발휘한 바 있다.

셰이크 살만 AFC 회장은 더 좋은 대회 운영을 위해 VAR을 도입했다고 밝히며, 향후 AFC 주관대회에 더 많은 VAR 도입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9.27.

김민재 기자 mj99green@si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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