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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FC 서울이 꺼낸 마지막 카드는 결국 최용수였다.

11일(목), 서울은 최용수를 제12대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용수 감독이 지난 2016년 여름에 서울을 떠난 지 2년여 만이다.

리그 9위에 머물며 사상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서울이 드디어 새 감독을 선임한 것이다.

이로써 서울은 지난 4월 황선홍 감독의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정식감독 체제에 접어들었다.

최용수 감독은 2011년 감독대행 시절부터 팀을 이끌며 리그 및 FA컵 우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뤄내는 등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최용수 감독은 A매치 휴식기 이후 펼쳐지는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33라운드부터 팀을 이끌게 된다.

2018.10.11.

김민재 기자 mj99green@si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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