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FC

K리그2 우승팀인 아산 무궁화의 승격권이 박탈되었다.

19(),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선수 충원 계획을 확정하지 못한 아산을 승격 대상에서 제외하고, 리그 2위인 성남 FC에게 자동 승격권을 부여했다.

아산은 정부가 밝힌 대로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의무 경찰을 축소하고, 2023 9월까지 완전히 폐지하는 방안으로 선수단을 운영했다. 하지만 지난 9월 돌연 경찰대학이 선수 충원 중단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선수 충원이 중단되면 다음 시즌 아산은 등록 선수 미달로 리그에 참가할 수 없다.

이에 연맹은 선수 충원 중단 방침을 밝힌 경찰청의 태도 변화를 기다리며 아산의 승격 여부를 미뤄왔다.

아산의 자동 승격권이 박탈됨에 따라 K리그2 2위를 차지한 성남이 K리그1으로 승격을 하게 됐다. 2016년 강등된 지 3시즌 만의 복귀이다.

또한, K리그2 승격 플레이오프에는 5위인 광주 FC까지 참가하게 되었다.

  • 2018 KEB하나은행 K리그2 승격 플레이오프 일정

준PO: 대전 시티즌-광주 FC (11월 28일 수요일 19:00, 대전)                                              PO: 부산 아이파크-준PO 승자 (12월 1일 토요일 16:00, 구덕)

  • 2018 KEB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일정

1차전: K리그2 PO 승자-K리그1 11위 (12월 6일 목요일 19:00)                                               2차전: K리그1 11위-K리그2 PO 승자 (12월 9일 일요일 14:10)

2018.11.19.

김민재 기자 mj99green@si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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