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전남 드래곤즈가 창단 처음으로 강등된다.

24(), 전남은 광양에서 열린 대구 FC와 홈경기에서 1-2로 패배하며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강등이 확정되었다.

11위와 승점 4점 차로 오늘 경기에서 꼭 이겨야만 했던 전남은 전반 40분 페널티킥을 내줘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 16, 김영욱이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불과 12분 뒤 대구 홍정운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강등의 그림자가 드리웠다.

전남은 남은 시간 고군분투했지만 대구의 벽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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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천 유나이티드는 서울 원정에서 5년 만의 승리를 거두며 10위로 올라섰다. 인천에 일격을 당한 FC 서울은 인천과 승점 1, 11위 상주 상무에겐 3점 차로 쫓기며 리그 최종전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되었다.

전남의 강등이 확정된 가운데, 최종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상주와 서울, 인천과 전남의 경기 결과에 따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를 11위가 결정된다.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 최종 라운드는 121일과 2일에 열린다.

2018.11.24.

김민재 기자 mj99green@si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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