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모터스

2018시즌 16강에서 격돌했던 전북 현대와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가 내년에는 조별리그에서 다시 만난다.

22일(한국 시각), 아시아축구연맹(AFC)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AFC 하우스에서 2019 AFC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을 진행했다.

동아시아 그룹에서 죽음의 조가 탄생했는데, 각 리그 챔피언인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상하이 상강(중국), 시드니 FC(호주)가 H조에 속했다. K리그 팀에서는 리그 3위(울산 현대 FA컵 우승 시 리그 4위)가 플레이오프를 거쳐 H조에 속하게 된다.

©AFC

K리그 챔피언 전북은 일본과 중국 FA컵 우승팀(미정) 및 부리람과 함께 G조에 속했다.

F조의 경우, 12월에 열릴 FA컵 결승전 결과에 따라 진출팀이 달라지는데, FA컵 우승팀(울산 현대 혹은 대구 FC)은 광저우 헝다(중국) 등과 같은 조가 된다.

K리그는 마지막 두 라운드를 남겨둔 가운데 전북, 경남, 울산이 진출을 확정지었고, FA컵 결승 결과에 따라 대구 혹은 리그 4(포항 유력)가 챔피언스리그 막차를 타게 된다.

2019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는 동아시아 기준 3월 5일 첫 경기를 갖는다.

2018.11.22.

김민재 기자 mj99green@si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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