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일명 타고투저현상이 내년에는 완화될까?

21(), KBO는 야구회관에서 규칙위원회를 열고 다음 시즌부터 공인구의 반발계수를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현재 반발계수는 0.4134~0.4374로 이를 0.1 이상 낮춰 일본 NPB(0.4034~0.4234)와 미국 MLB(0.3860~0.4005) 수준으로 맞춘다는 것이다. 변경된 반발계수를 적용한 공은 내년 시범경기부터 사용된다.

그동안 KBO리그 높은 반발계수는 경기 수준을 떨어뜨린다는 평을 받았다. 리그에 3할 이상 타자가 상당하며 총 홈런 개수도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높은 반발계수로 인해 타자들이 국제대회만 출전하면 공에 적응하지 못하는 문제점도 있었다.

KBO는 반발계수 조정으로 타고투저 현상이 완화되면 경기 시간이 단축되고 경기력과 국제대회 경쟁력이 한층 올라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18.12.21.

김민재 기자 mj99green@si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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