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sel Kobe

국가대표 김승규 골키퍼가 뛰고 있는 일본 J1리그의 비셀 고베가 새해를 맞아 미국 투어를 진행한다.

29(), 비셀 고베는 124일부터 27일까지 미국 투어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고베는 1월 24일 미국에 도착해 로스앤젤레스와는 70km 떨어진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캠프를 차린다. 이후 콜럼버스 크루 SC, 로스앤젤레스 FC, 토론토 FC, 오렌지 카운티 SC와 경기를 할 예정이다.

고베는 루카스 포돌스키, 안드레아 이니에스타에 이어 이번 겨울 다비드 비야까지 영입하며 스타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니에스타 영입 이후 고베의 홈경기뿐만 아니라 원정 경기 역시 대부분 매진을 기록했으며, 이니에스타 영입이 고베 지역에 수백 억원의 경제 효과를 내었다는 분석도 나왔다.

이번 미국 투어는 스타 마케팅의 연장 선상으로 보이는데, 특히 위의 세 명의 선수와 함께 식사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한편, 고베는 2018시즌 리그 10위를 기록해 가까스로 강등을 면하는 등 스타 선수 영입에 비해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2018.12.29.

김민재 기자 mj99green@si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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