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가 속한 지로나 FC는 25일 2018-2019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만났다.

백승호는 레알 마드리드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후반 14분 교체 출전하여 나와 약 31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백승호는 이미 지난 코파 델 레이 16강전 1차전에 교체 출전하여 나와 1군 데뷔 전을 치렀고 이번에도 같은 대회 8강 1차전에서 다시 한번 1군의 무대를 뛰었다.

두 번째 1군 무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백승호는 놀라운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특히 내로라하는 마르코스 요렌테, 토니 크로스를 상대로 후반 45분에 보여준 백승호의 턴 동작은 그 경기를 보고 있던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제는 라리가 데뷔를 바라볼 수 있을까.

지로나는 오는 28일 백승호의 친정팀 바르셀로나와 라리가 21라운드를 가진다.

백승호가 친정팀을 상대로 라리가를 데뷔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재석 기자
tlswotjr0406@siri.or.kr
[2019년 1월 25일, 사진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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