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야구 국가대표팀의 새 감독에 김경문 감독이 선임되었다.

28(),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야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경문 신임 감독 선임 발표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로써 김경문 감독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이후 11년 만에 대표팀에 돌아오게 되었다.

김 감독은 “11년 전 여름 밤에 느꼈던 짜릿한 전율이 생생하다”면서 “이 전율은 국민들께서 다시 느끼고 환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감독은 다가오는 2019 프리미어 12에 대한 각오도 밝혔다. 김 감독은 “예선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만큼 프리미어 12에 모든 초점을 맞춰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KBO는 작년 11월 선동열 전 감독이 사퇴한 이후 대표팀 감독을 전임 감독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천명했다. 그리고 이달 초 김시진 위원장을 필두로 기술위원회가 구성된 후 차기 감독 선임 작업에 들어갔다.

기술위는 지난 23일 최종 후보를 확정, 정운찬 KBO 총재에 보고했다.

최종 후보에 낙점된 김 감독은 감독 제의를 고심 끝에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문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2019~)

  • 2011. 8. ~ 2018 6. NC 다이노스 감독
  •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 2003. 10. ~ 2011. 6. 두산 베어스 감독

2019.1.28.

김민재 기자 mj99green@si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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