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드래곤 플라이

국내 최초 VR e스포츠 전문 테마파크 ‘레노버 VR 매직파크’가 오는 2019년 1월 중순 오픈을 목표로 드래곤 플라이와 레노버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레노버 VR 메직파크는 스페셜포스 VR: ACE 등 가상현실 게임을 기반으로 구성된다. 스페셜포스 VR: ACE의 경우 사용자가 직접 VR 게임을 즐기는 것은 물론, 경기 내용을 실시간으로 방송하거나 관객이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는 등 VR e스포츠에 맞춘 기능을 갖췄다.

드래곤 플라이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단순히 신기한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넘어, 지속적으로 e스포츠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기존의 VR 테마파크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이다.

레노버 역시 리전(LEGION)등의 게이밍 브랜드를 바탕으로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향후 레노버 VR 메직파크를 오프라인 대회장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교육용으로만 활용해온 VR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접점인 VR 매직파크를 통해 게이머 및 일반 사용자에게도 알릴 예정이다.

한국 레노버 강용남 대표는 “레노버가 보유한 우수한 하드웨어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접점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국은 VR, 사물인터넷 등을 선도하는 국가인 만큼, 이번 VR 매직파크는 좋은 모범 사례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서영 기자 vermut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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