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즐기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당구가 7위에 꼽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17개 시도 만 10세 이상(9,000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2018 국민생활체육 참여 실태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조사결과 최근 1년(2017년 9월~2018년 9월)간 ‘1회 이상’ 생활체육 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사람 7,929명 중에서 8.2%인 650명이 당구와 포켓볼을 ‘참여 종목’으로 꼽았다.

이는 응답자들이 참여한 종목으로 꼽은 상위 10개 종목 중 7위에 해당하며, 수영(8.1%)과 볼링(8.1%)보다 앞서는 순위다.

1위는 걷기(40.8%)가 압도적이었고, 2위는 등산(27.2%)으로 선정됐다. 1위와 2위의 합이 절반이 넘는 가운데, 3위 보디빌딩(11.3%)부터 9위 볼링까지는 3.2% 밖에 차이나지 않았다.

한편, ‘주 1회 이상’ 규칙적으로 생활체육에 참여한 사람들(5,59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선 당구가 9번째로 선호되는 종목으로 나타났다. 당구는 해당 설문의 4.7%(263명)가 ‘참여하는 생활체육 종목’이라 응답했다. 1위는 앞선 설문과 동일하게 걷기(35.2%)였다.

 

배성범 기자(seongbeom@siri.or.kr)

[2019-03-27, Photo=Google image(non licen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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