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제공
성남 FC의 숙원 사업이었던 클럽하우스 건립 공사가 내달 2일 기공식을 갖고 첫 삽을 뜬다.
성남축구센터로 불리우는 성남 FC 클럽하우스 기공식은 4월 2일 오후 3시부터 공사 예정 부지 현장에서 열리며 약 300여명의 관계자와 시민, 선수단까지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공사 진행과 사업의 성공을 기원한다.
이번 클럽하우스 건립의 목적은 성남 FC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경기력 향상을 통해 시민과 하나 되는 명문구단으로 도약하기 위한 것으로 성남시는 2015년부터 부지 확보 및 실시 설계를 진행하고 행정절차를 완료하여 올해 비로소 공사에 착공할 수 있게 되었다.
성남 FC 클럽하우스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4-12번지 외 1필지(한국잡월드 잔여부지)에 위치하며 천연잔디 구장 2면과 클럽하우스 1동(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된다. 클럽하우스 내부에는 선수단 숙소와 라운지, 라커룸, 샤워실, 물리치료실, 하이드로테라피실, 체력단련실, 전력분석실, 식당, 다목적 실내연습장 등 선수단을 위한 최신식 시설이 구비되며, 구단 사무국과 팬들을 위한 공간도 갖춰진다.
성남FC 구단주 은수미 성남시장은 기공식을 앞두고 “성남 FC의 K리그1 승격과 발맞춰 성남축구센터를 최고의 시설로 건립해 성남 FC가 세계적인 명문구단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4월 2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착공에 들어가는 성남 FC 클럽하우스는 2020년 9월을 준공 목표로 하고 있다.
김민재 기자 minjae@siri.or.kr
2018.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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