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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국내 A매치가 6경기 연속 매진되는 전무후무한 일이 벌어졌다.

26(),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A매치에 64천여 관중이 입장, 6경기 연속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경기에서도 콜롬비아에 2-1 승리를 거두며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콜롬비아를 당황시켰다. 전반 16, 황의조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돌파 후 강력한 슈팅으로 콜롬비아의 골문을 열었다. 그러나 후반 시작하자마자 루이스 디아스에 동점골을 내줬다.

하지만 계속 콜롬비아를 몰아세우던 한국은 후반 13, 이재성이 페널티박스 밖에서 강력한 왼발 슛으로 또다시 콜롬비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콜롬비아의 파상공세를 조현우가 잇따른 선방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우리나라는 콜롬비아에 A매치 2연승을 거두었으며 콜롬비아의 원정 5연승 행진도 가로막았다.

김민재 기자 minjae@siri.or.kr

2019.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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