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 = 수원] KIA 타이거즈의 제이콥 터너가  호투를 선보였다.

터너는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선밡투수로 출전하여 5이닝, 5 피안타(1 피홈런), 6탈삼진, 3볼넷, 2실점하며 호투하였다.

터너는 1회부터 아웃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며 압도적인 구위를 선보였다. 이후 2회와 3회 주자를 출루시키며 위기에 몰렸지만 좋은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실점하지 않았다.

4회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낸 터너는 5회 박경수에게 볼넷을 내줬고, 강백호에게 역점 2점 홈런을 허용하였다. 이후 로하스에게 볼넷을 내준 후 유격수 앞 땅볼로 1루 주자를 잡아내며 이닝을 종료했다.

5회 이닝 종료 후 투구 수가 100개였던 터너는 6회 고영창과 교체되었다. 터너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현재 KIA는 kt에게 2-1로 지고 있다.

현계원 기자

gyewon@siri.or.kr

[2019.03.03,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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