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대구 FC에 완패를 당한 인천 유나이티드의 욘 안데르센 감독이 패배를 인정했다.

안데르센 감독은 경기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구는 강팀이었고, 우리는 많이 부족했다”며 경기 총평을 내렸다. “전반전에 특히 오른쪽 수비가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이를 반드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데르센 감독은 팀에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무고사가 목에 충격을 받고 쓰러지면서 팔에도 마비 증세가 왔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무고사의 부상은 치명적인 일”이라며 무고사 등 부상 선수들의 빠른 복귀를 희망했다.

오늘 풀타임을 소화한 콩푸엉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안데르센 감독은 “콩푸엉이 활발히 뛰어다녔고 최선을 다했다”며, 공격수로서 슈팅이 없었다는 지적에는 “공격뿐 아니라 수비 쪽에서도 큰 기여를 해줬다”고 평가했다

김민재 기자 minjae@siri.or.kr

2019.4.3.

댓글달기: 스포츠 산업에 대한 혜안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