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SIRI=서울, 김민재 기자] 6라운드만에 K리그 데뷔골을 터뜨린 FC 서울의 페시치는 팀의 승리에 만족감을 표했다.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페시치는 “좋은 경기였다고 생각한다”며 “전반전에는 무언의 압박감으로 나를 포함해 전체적으로 부족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첫 골을 기록하고 후반전에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첫 골을 기록했지만 후반전에 적지 않은 찬스를 놓친 것에 대해서는 “그것이 바로 축구다”라면서 웃어 넘겼다. “경기를 하다보면 수많은 찬스를 다 성공시킬 때도 있고 놓칠 때도 있다. 또한 부상에서 회복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완전한 몸상태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페시치는 박주영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페시치는 “경기장에서 박주영이 만들어준 찬스들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고 미안했는데, 박주영이 올려준 프리킥으로 자신이 득점을 기록했기 때문에 정말 고마웠다”며 득점 후 박주영에게 달려간 이유를 밝혔다.

김민재 기자 minjae@siri.or.kr

2019.4.6.

댓글달기: 스포츠 산업에 대한 혜안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