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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 = 춘천 송암, 안희성 기자] 최용수 감독이 강원FC와의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경기 총평에 대해 “선수들에게 여기서 만족하지 말고, 더욱 강력하게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용수 감독은 “지난 울산 원정 패배이후 각성의 시간을 가졌다. 오늘 경기에서는 상대의 주 공격루트를 찾아서 대비를 잘한 것이 유효했다”고 말했다.

이후 “다만 아직 시즌 초반인만큼 부족한 부분이 많다. 선수들에게 여기서 만족하지 말고, 더욱 강력하게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 경기 2골을 기록한 페시치에 대한 질문에 “페시치가 컨디션이 100퍼센트는 아니다. 그러나 전방에서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후 “페시치 영입 이후 팀이 좋아지고 있고, 페시치 본인도 점점 더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 훈련에서도 선수들과 빨리 친해지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조영욱에 관한 질문에는 “작년에는 조영욱을 잘 몰랐기 때문에 출전기회를 주지 못했다. 그러나 훈련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낙천적이고, 나이에 비해 좋은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조영욱이 페시치와의 호흡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앞으로도 보여줄 것이 많은 선수이다”라고 평했다.

유병훈에 대한 질문에 최용수 감독은 “유병훈은 훈련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이것이 경기력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오늘도 유병훈의 선방이 몇 차례 있었고, 매우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용수 감독은 “현재는 우리가 경기를 주도하는 것을 기대할 수는 없다. 예전과 다르게 수비를 중점으로 하다가 상대의 실수를 틈타 기회를 만드는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시즌이 진행 될 수록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성 기자(heeseong@siri.or.kr)

[2019.4.14,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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