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 = 인천, 현계원 기자] SK 와이번스가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 앞서 팀을 재정비하였다.

19일 SK 와이번스는 노수광과 배영섭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노수광은 이번 시즌 21경기에 나서 61타수 10안타 0.164에 그치고 있다. 어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도 5타수 무안타로 타격감을 끌어올리지 못한 모습이었다.

노수광과 배영섭의 빈자리는 김재현과 정진기가 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SK 와이번스는 코치진을 개편하였다. 타격 코치를 맡았던 김무관 코치를 말소하였다. 타격코치 자리는 박경완 수석 코치가 겸임한다.

현계원 기자

gyewon@siri.or.kr

[2019.04.19, 사진 = SK 와이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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