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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오픈] 국내 최고 등급 테니스대회, 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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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 = 이승준 기자] 부산시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스포원파크 금정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이하 부산오픈)’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부산오픈’은 세계 남자챌린저대회 중에서도 최상위급에 속하는 대회다. 작년 총상금이 15만달러에서 올해 16만2480달러+H(본선 선수 숙소제공)으로 늘어나면서 대회의 위상을 높였다.

국내 13명, 해외 87명 등 총 34개국 100명의 프로 선수들이 참가해 단식 49경기, 복식 15경기 등 총 64경기를 치르게 되고, 단·복식 결승전은 마지막 날인 12일 낮 12시부터 진행된다. ‘부산오픈’의 모든 경기의 관람은 무료다.

이번 대회에는 ATP 투어 대회에서 볼 수 있는 수준급 선수가 다수 출전한다. ATP 랭킹 100위 안에 드는 선수로는 지난해 대회 우승자인 매튜 엡든(51위·호주)이 지난해 대회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하며, 2011년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서 3라운드까지 진출하면 파란을 일으킨 리카다스 베란키스(99위·리투아니아)가 이번 대회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랭커다. 2006년 호주 오픈 준우승자인 마르코스 바그다티스(138위·키프러스)도 주목해야 할 선수다.

국내선수로는 권순우(만 21세), 이덕희(만 20세), 정윤성(만 21세) 등 젊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하지만 2015년 ‘부산오픈’ 우승자인 국내 테니스 간판 정현은 개인적인 사유로 불참한다.

이승준 기자 seungjun@siri.or.kr
[2019-05-04, Photo=대한테니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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