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 = 수원, 현계원] 키움의 에릭 요키시(29, 키움 히어로즈)가 6회 공 한개가 아쉬운 경기였다.

요키시는 11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5와 1/3이닝 4 피안타, 9 탈삼진, 1 몸에 맞는 공, 1 실점으로 호투했다.

요키시는 1회 김민혁, 오태곤, 강백호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며 삼자 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요키시는 2회 선두타자 로하스를 유격수 직선타로 잡아냈다. 그리고 박경수와 황재균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요키시는 3회 선두타자 유한준에게 안타를 맞았다. 이준수의 희생번트로 1사 2루의 위기에 몰린 요키시는 강민국과 김민혁을 유격수 땅볼과 삼진으로 잡아냈다.

요키시는 4회 삼자 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요키시는 선두타자 오태곤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냈다. 이어지는 강백호, 로하스를 2루수 땅볼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4회를 끝냈다.

요키시는 5회 첫 실점을 기록했다. 선두타자 박경수를 삼진으로 잡아낸 요키시는 황재균에게 안타를 맞았다. 이어지는 유한준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허용했고, 1루 주자 황재균이 홈에 들어와 1점을 실점했다. 하지만 요키시는 이준수와 강민국을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며 5회를 마무리했다.

5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한 요키시는 6회에도 마운드에 올라왔다. 요키시는 선두타자 김민혁에게 안타를 맞았다. 요키시는 오태곤의 번트 타구를 잘 처리하며 1루 주자를 잡아냈다. 하지만 강백호의 머리로 공을 던져, 헤드샷으로 퇴장당했다. 요키시의 퇴장으로 마운드는 윤영삼으로 교체됐다.

6회까지 1실점을 기록하며 호투를 선보인 요키시는 6회 강백호에게 던진 실투 하나가 아쉬운 경기였다.

현계원 기자

gyewon@siri.or.kr

[2019.05.11,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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