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 = 대전, 현계원 기자] kt의 에이스 윌리엄 쿠에바스(28, kt 위즈)가 한화를 상대로 호투를 선보였다.

쿠에바스는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7이닝 5 피안타, 10 탈삼진, 1 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쿠에바스는 1회 정은원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오선진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지만 호잉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1사 2, 3루의 위기에 몰렸다. 쿠에바스는 이성열을 2루수 땅볼로 잡았지만 1점을 실점했다. 하지만 송광민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더 이상의 실점을 허락하지 않았다.

1회와 달리 쿠에바스의 2회는 완벽했다. 쿠에바스는 2회 선두타자 노시환을 삼진으로 잡았고, 최재훈과 변우혁을 2루수 땅볼과 삼진으로 잡아내며 삼자 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3회 쿠에바스는 김민하를 삼진으로 잡은 뒤 정은원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오선진의 3루 땅볼로 2사 2루의 위기에 몰린 쿠에바스는 호잉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에서 탈출했다.

쿠에바스의 4회는 삼진 쇼였다. 쿠에바스는 선두타자 이성열을 1루수 땅볼로 잡아냈다. 그리고 송광민과 노시환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쿠에바스는 5회에도 한화 타선을 압도했다. 쿠에바스는 최재훈과 이창열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그리고 김민하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쿠에바스는 6회 정은원을 포수 땅볼로 잡아냈다. 쿠에바스는 오선진을 볼넷으로 출루시켰지만 호잉과 이성열을 우익수 뜬공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쿠에바스는 7회 선두타자 송광민을 삼진으로 잡아냈다. 하지만 노시환에게 3루타를 허용하며 1사 3루의 위기에 몰렸다. 1사 3루의 위기에서 최재훈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냈지만 이창열에게 번트 안타를 허용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쿠에바스는 김민하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7회를 마무리했다.

7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쿠에바스는 로하스의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하자 8회 마운드를 전유수에게 넘겨주었다.

현계원 기자

gyewon@siri.or.kr

[2019.05.03, 사진 = kt 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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