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서 포항 스틸러스에게 아쉽게 패배한 인천 유나이티드의 임중용 감독대행은 아쉬움만 삼켰다.

임중용 대행은 “선수들이 부상에서 회복해 승리를 거둘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고 총평했다. 이어 “경기를 끝맺을 수 있는 득점이 계속해서 부족하다. 하루빨리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공격을 이끈 무고사에 대해서는 “한 달가량 휴식하고 돌아왔음에도 아직까지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다. 훌륭한 선수이니 만큼 무고사를 보조하는 주변 선수들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선발출전한 콩푸엉에 대해서는 “연습 때 컨디션이 좋아 출전시켰는데 오늘 최선을 다했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중용 대행은 기자회견 내내 공격에 아쉬움을 표했다. 임 대행은 “상대가 퇴장을 당해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하기 위해 중원 숫자를 늘리는 등 노력했다. 하지만 곧이어 우리 선수도 퇴장당해 아쉬웠다. 홈경기이고 수적 우위 상황에서 득점을 노렸지만 안됐다.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minjae@siri.or.kr

2019.5.11.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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