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미디어 시리

[SIRI=DGB대구은행파크, 김민재 기자]

10일(수),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 FC와 전북 현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20라운드가 열렸다. 1-4 패배를 당한 대구 안드레 감독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구는 조현우 골키퍼가 몸살 증세로 선발에서 제외된 가운데, 경기 시작부터 2골을 연달아 내주며 끌려갔다. 설상가상으로 조현우 대신 출전한 최영은이 후반전에 퇴장당하며 1-4로 패배했다. 안드레 감독은 “몸살 증세가 있었던 조현우가 미처 준비를 다하지 못한 채 교체로 들어갔다. 본인은 오늘 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겠지만 골키퍼가 퇴장당해 어쩔 수 없이 출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퇴장당한 최영은에 대해서도 “조현우가 경기 당일 출전이 힘들 것 같다고 얘기했다. 불가피하게 경기 몇 시간 전에 최영은에게 출전 준비를 하라고 했다. 갑작스러운 출전이었기에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다”며 위로했다.

오늘 패배로 대구는 승점 30점에 머물며 강원 FC에 4위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minjae@siri.or.kr

2019.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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