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LoL PARK, 박서영 기자] 11일(일), LoL PARK에서 진행된 2019 우리은행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롤챔스) 정규시즌 2R 모두가 기다려왔던 경기가 시작되었다.

 

두개의 관점 포인트_바텀: 룰러 VS 에이밍, 미드: 리치 VS 유칼

젠지와 아프리카 프릭스의 Key Player는 ‘Ruler’ 박재혁과 ‘에이밍’ 김하람이다. 따라서 이번 1세트의 첫번째 관점 포인트는 바텀!! 그들은 자야와 이즈리얼을 들고 싸운다. 젠지의 자야-라칸 조합은 7승을 기록 하기에 어떻게 경기가 진행될지 모르는 상황속…초반 4분 대형사고가 터졌다. 바텀에서 첫 킬이 나온것! 에이밍이 ‘라이프’ 김정민 라칸을 처리했다. 이어 탑에서는 ‘피넛’ 한왕호 피아나의 과감한 갱킹으로 킬을 만들어냈다. 이로서 경기는 1:1, 서로 오브젝트를 기다리고 있다.

두번째 관점 포인트는 미드에 ‘리치’ 이재원키아나와 ‘유칼’ 손우현 아지르의 대결이다. 젠지는 KFC 미드 3인방을 모두 기용했는데, 상대는 월드 클래스 챔피언 유칼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리치가 선발되었고, 000 VS 아지르의 전투를 볼 수 있다.

바론을 두고 벌어지는 한타, 아프리카 프릭스가 먼저 주도했지만 ‘라이프’ 김정민 라칸의 뛰어난 전략 덕일까 ‘피넛’ 한왕호 사일러스의 어그로 덕일까 젠지가 바론을 스틸했다. 따라서 킬 수는 아프리카 프릭스가 앞서고 골드는 젠지가 앞서는 비등비등한 순간. 여기에 격차를 벌린 것은  자야와 라칸의 존재였다. 모든 교전에서 라칸이 잡으면 자야가 킬 수를 늘렸다. 결국 트리플 킬을 달성한 자야 + 두번째 바론을 먹은 젠지, 이들은 억제기 까지 밀며 상대를 압박했다.

이제 흐름은 완벽히 젠지로 넘어왔고 엔딩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프리카 프릭스의 마지막 발악일까 장로드래곤을 손쉽게 줄수 없다는 뜻일까 한타 상황이 벌어졌지만 결국 젠지는 쇄기를 박으며 손쉽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고점일땐 최고점! 도깨비 같은 아프리카 프릭스의 오늘 컨디션은 최상? 

2세트 챔피언 픽, 두 팀의 Key Player는 이번에 이즈 VS 베인으로 맞붙는다. ‘룰러’ 박재혁은 밴당한 자야를 포기하고 전 세트에서 상대했던 이즈리얼을 선택했고 ‘에이밍’ 김하람은 베인을 픽했다. 베인을 고르므로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은 에이밍의 플레이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첫 교전은 화염용 둥지에서 벌어졌다. 화염용은 아프리카 프릭스가 먹고 그대로 둥지안에 갇혔다. 젠지가 밖에서 공격하는 상황 한번의 실수에 어느쪽도 위험할 수 있었지만 젠지가 머뭇거리는 사이 아프리카 프릭스가 둥지를 벗어나며 큰 전투가 될뻔한 상황을 미뤘다. 전령을 먹기 위해 두팀이 다시 모였지만, 이 역시 아프리가 프릭스가 먹었고 큰 전투 없이 교전이 종료되었다.

이어 계속해서 오브젝트를 두고 교전, 한타가 일어났고 무슨일인지 아프리카 프릭스가 모든 오프젝트를 먹으며 앞서 나가고 있었다. 연이어 나타난 바론도 다 챙기며 이제는 밀어 붙이며 젠지를 압박했다. 결국 아프리카 프릭스는 컨디션 최상을 증명하듯 잘큰 아지르, 베인의 활약으로 30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2019.08.11.

박서영 기자

vermut0@si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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