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지난 23일(한국 시각)에 열린 프랑크푸르트와의 븐데스리가 5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둬 3위에 머물러 있다. 경기 종료 직전 토마스 델라이니의 자책골로 승점 3점을 가져오지 못한 도르트문트는 경기 결과에 만족하지 못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 도르트문트 주장 마르코 로이스는 독일 중계방송사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 중에 분명히 늦은 시간에 동점골을 허용한 사실에 짜증이 나 있었다. 스카이스포츠 기자가 정신력 문제를 거론하자 로이스는 분노했다.

인터뷰 중에 “진심으로 하는 말인가? 2-2 동점골은 정신력 문제라고?  어쨌든 멍청한 짓이었다“며 “매주 똑같은 헛소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기자가 “진짜 문제는 무엇인지“라며 질문하자 로이스는“수비 문제였다. 끝까지 집중해야 하는데 2-2 동점골 같은 득점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정신력 문제는 아니다“고 답하고 인터뷰를 마쳤다.

 

David Koelzer 기자

[사진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공식 홈페이지]

댓글달기: 스포츠 산업에 대한 혜안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