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한국시각)에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헤르타 BSC 베를린과 뒤나모 드레스덴의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32강 경기를 원정팀 드레스덴 팬들 3만여명이 관람했다. 독일축구협회(DFB)가 경기의 관중수는 70 429명이라고 알렸다. 팀이 승리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드레스덴 팬들은 놀라운 응원을 보여줘 홈경기와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런 와중에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졌다. 2부 소속의 드레스덴은 선제골을 넣었다. 헤르타 베를린은 후반에 2골을 터뜨려 역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드레스덴의 에버트가 후반 45분에 PK를 성공시켜 정규시간에 승리하지 못했다. 연장전에는 드레스덴이 다시 선제골을 넣었으나 연장전의 마지막 순간에 베를린의 센터백 토루나리가가 발리 슈팅을 성공시켰다. 이로서 최종 스코어는 3-3이었다. 결국은 헤르타 베를린이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David Koelzer 기자

[사진 = 독일축구협회(DFB)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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