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 = 최유빈 기자] 19세 이하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 U-19 챔피언십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미얀마를 상대로 1-0으로 이겨 4강에 진출하였다. 

허정재 감독의 지도하에 있는 한국 대표팀은 대회 조별리그 3조에서 2승 1패를 거두어 조 2위로 올랐고, 일본이 1위로 4강에 함께 진출하였다.

한국은 6일 오후 6시(한국시간 기준)에 북한과 4강전을 치르게 된다. 북한은 여자축구 강국으로, 현재 국제축구연맹 랭킹 9위이다. 한국은 20위에 머물러있다. 북한은 A조에서 호주, 베트남, 태국을 꺾고 조 1위로 본선에 올랐다. 반면에 한국은 중국과의 경기에서 2-1 승리, 일본에게 0-2로 완패한 후, 미얀마를 상대로 힙겹게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예선전을 마무리 지었다.

지난 2017년 아시아 U-16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북한에 0-2으로 패배하여 아쉽게 우승을 놓쳤던 허정재 감독의 대표팀은 이번 경기에서는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결코 만만하지 않은 상대인 북한을 상대로 한국 대표팀은 어떤 경기를 펼칠지 주목된다.

최유빈 기자 (ybyb05@siri.or.kr)

                                                                                [2019-11-04, 사진=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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