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7 NBA 시즌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이 시점에 LA 클리퍼스는 FOX 스포츠 프라임 티켓과의 파트너쉽을 갱신했다고 발표했다. 스트리밍 라이브 중계 트렌드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다년간의 권리 계약에 스트리밍 옵션이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팀 목표인 ‘최고를 넘는 서비스’는 이번 시즌에 시작되지 못할 것이다.
프라임 티켓은 전국적으로 독점 된 방송 중계를 제외하고, 모든 정규 시즌 경기를 방송한다. 또한 플레이 오프 1라운드와 몇몇 프리 시즌 경기를 방송 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새 계약 조건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고, 여전히 리그 승인 대기 중이다. 그러나 LA 타임즈는 계약은 6년 동안 매 시즌50~55백만 달러이고 옵션으로는 2년후 재협상할 수 있는 권리가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클리퍼스 구단주와 마이크로소프트 스티브 발머 전 CEO는 지역 텔레비전 중계권을 옵트 아웃하여 그들만의 OTT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협상을 하려고 했으나 계획은 실현되지 못했다. 팀은 천천히 그들 만의 OTT 서비스를 보강하기 위해 새로운 전국 NBA 텔레비전 중계권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높은 금액의 거대한 새 중계권에 계약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 아이디어는 집에서 경기를 보는 팬의 경기장에서 실제로 보는 팬들 사이의 간격을 좁히기 위한 것이다. 새로운 테스트는 이번 시즌 동안 몇 번 시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