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송주훈 선수가 속해있기도 한 일본 프로축구 2부리그(J2리그)팀 미토 홀리호크는 모형 전차에서 축구를 관람할 수 있는 상품을 올해도 판매한다. 이는 ‘익사이팅 전차시트’라고 하는데 작년 부터 실시되었다.

익사이팅 전차시트는 미토 홀리호크 구단이 팬층을 넓히기 위해서 ‘걸즈&판저’라는 애니메이션과 협력을 맺게 되면서 실시하게 되었다. 미토 홀리호크의 홈구장인 K’s 덴키 스타디움의 트랙에 설치된 모형 전차에서 경기를 관람하게 되며 단 3석만 판매하게 된다. 가격은 8000엔 정도라고 전해졌다. 또한 걸즈&판저라는 애니메이션과의 협력을 통해서 특별 유니폼이나 특별 티켓 역시 같이 판매합니다.

일본에서 인기있는 애니메이션과 프로 축구팀간의 협력이 흥미롭게 느껴진다.

유한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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