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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의혹으로 시끄러운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0, 러시아)가 평창올림픽에서 연속 우승을 준비한다.

러시아 언론으로부터 도핑 의혹이 제기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싱글 금메달리스트 소트니코바는 러시아 매체 ‘dni.ru’는 당시 소트니코바의 도핑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소트니코바는 지난 29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adelinasotnikova_14’라는 새 계정을 만들고 훈련하는 영상 등을 올리며 계정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챔피언임을 강조했다.



러시아 국영뉴스통신사 ‘로시야 세고드냐’는 소트니코바의 매니저 발언을 보도했다. “소트니코바는 건강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 기술적인 훈련을 강제할 수는 없지만, 2017-18 시즌 국가대표선발전 대비는 시작했다”는 내용이다.

다음 시즌 가장 눈여겨 봐야할 점은 2018 평창올림픽이다. 소트니코바의 매니저는 “다양한 이벤트에서 ‘쇼트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며 올림픽 준비의 하나라는 점을 강조했고, 최근 제기된 도핑 의혹과는 무관하다는 모습으로 평창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소트니코바에 대한 도핑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김연아에게 금메달이 넘어가게 된다.

김정연 기자

gunner93@siri.or.kr

[2016년 12월 30일, 사진=Flick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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