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SportTechie에 따르면 텍사스 대학(University of Texas)의 Football 팀은 SyncThink의 뇌진탕 평가 기술을 도입하였다고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Palo Alto와 매사추세츠 주 SyncThink는 Stanford 및 매사추세츠 종합 병원과 같은 기관에서 15년간의 임상 연구를 통해 EYE-SYNC 기술을 개발했다. 위 연구는 빠르게 뇌진탕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했다.

EYE-SYNC 뇌진탕 시스템은 휴대용, HIPAA 준수, 맞춤형 가상 현실 헤드셋을 사용하여 안구 운동 동기화 및 전정 균형의 불규칙성을 테스트하게 된다. 또한 경기 중 운동 선수를 평가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텍사스 대학은 10 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한 EYE-SYNC와 Football을 비롯한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에서 안구 추적 장애를 탐지하기 위해 FDA가 공식적으로 승인 한 기술을 통합 할 예정이다.

SyncThink의 최고 고객 책임자이자 스탠포드 대학 (Stanford University)의 운동 트레이닝 전 이사 인 Scott Anderson은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텍사스 대학교와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 이것은 학생들에게 최고의 노하우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방향 감각 장애를 측정, 식별 및 해결하기 위한 핵심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EYE-SYNC 솔루션을 확대 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주장했다.

 

김서연기자

seoyeoni2@siri.or.kr

[2017년 9월 1일, 사진제공=Texas Longhorn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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