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을 위한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오브 코리아) 팀들의 스토브리그가 시작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올해 협의를 통해 각 선수단의 계약 기간을 11월 20일까지로 통일시켰다. 따라서 한국에서 활동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들의 계약이 11월 20일부로 대부분 종료된다.
이에 따라 1년 단위로 계약한 선수들은 원소속팀과 추가로 계약하지 않는다면 자유 계약 신분이 될 전망이다. 반대로 다년 계약 및 옵션 계약 등을 맺은 선수들은 별도의 협상 없이 해당 연도의 11월 20일까지 연장된다.
각 팀은 이번 주에 기존 선수들과 우선 협상 개념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며, 새로운 선수의 영입을 원하는 팀들은 계약 종료 시점부터 직접 선수들과 접촉해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프로 게임단들은 핵심 전력의 재계약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신인 발굴 및 전력 보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올해 kt 롤스터, 롱주 게이밍은 새로운 선수들로 팀을 꾸려 좋은 성적을 거뒀다. 내년에는 어떤 새로운 슈퍼 팀을 만날 수 있을까.
송준우 기자
song9811@siri.or.kr
[2017년 11월 16일, 사진 = 라이엇 게임즈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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