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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최근 20년간 스포츠 전 종목을 통틀어 가장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선수로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8일(현지시간) 최근 20년간 스포츠 각 종목에서 ‘지배자’로 군림한 선수 20명을 발표했다.

이번 기획은 ‘ESPN 매거진’ 발간 20주년을 기념한 특집으로 미국 4대 프로스포츠(미식축구, 야구, 아이스하키, 농구)를 비롯해 축구, 테니스, 육상, 레이싱, 골프, 격투기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삼았다.

우즈는 ‘지배 지수’ 17점을 받으면서 1위를 차지했다. 우즈는 1999년부터 2009년까지 해마다 평균 5.8승을 올렸다. 특히 1999년부터 2008년 중반까지 열린 35개 메이저대회의 3분의 1이 넘는 13개 대회에서 우승했다.



2위는 15.6점을 기록한 르브론 제임스, 3위(12.7)와 4위(12.1)는 NFL의 페이튼 매닝과 미국 자동차 경주대회인 나스카의 지미 존슨에게 돌아갔다. 축구계의 양대산맥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각각 11위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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