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 현대 모터스(이하 전북)와 하이트진로(이하 하이트)가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전북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전북과 하이트가 협업하여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 것은 역대 3번째이며 2016년에 이어 2년 만이다.
스페셜 에디션은 전북의 상징인 초록색을 배경으로 축구공 모양과 전북의 엠블럼이 삽입되었다.
오는 30일(토)부터 판매되는 스페셜 에디션은 36만 개 한정으로 전라북도 내에서만 판매된다.
한편, 하이트는 전북 구단의 공식 스폰서로서 홈경기 시 캔맥주를 제공하는 등 상호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김민재 기자 mj99green@siri.or.kr
2018.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