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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이자 주장인 기성용(29)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을 완료했다.

뉴캐슬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과 2년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기성용은 올 시즌을 끝으로 6년 동안 머물렀던 스완지시티와 작별인사를 나눈 후, 2달여 만에 새로운 팀을 찾았다.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라파엘 베니테스 뉴캐슬 감독은 “기성용 선수는 프리미어리그와 국제경기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우리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 말하면서 기대를 표출했다.



기성용의 새로운 팀인 뉴캐슬은 1892년 창립돼 프리미어리그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각각 4회·6회 우승한 전통 명문 팀이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는 12승8무18패(승점 44)를 기록해 20개 구단 중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기성용은 “뉴캐슬이 얼마나 빅 클럽인지를 잘 알고 있다”며 “나는 정말로 동료와 팬들을 위해 뛰는 걸 기대한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배성범 기자
bsb319@siri.or.kr
[2018-07-01, Photo=NewCastle Official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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