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이하승 기자] KGC 인삼공사가 뉴페이스로 외국인 로스터를 구성했다.

첫 번째 외국인 선수는 미국 국적의 얼 클락(208cm)으로 지난 시즌 스페인 1부리그에서 평균 12.2득점과 6.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클락은 2009년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4순위로 피닉스 선즈에 지명된 후 유럽 상위리그를 거쳐 33살의 나이로 KGC에 합류했다. 김승기 감독이 선호하는 장신 포워드 유형의 선수로 외곽 슛 능력과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많은 득점을 기대한다고 KGC는 밝혔다.

두 번째 외국인 선수는 라타비우스 윌리엄스(203cm)이다. 지난 시즌 이스라엘 1부 리그에서 16.3점과 10.1리바운드의 성적을 올렸다.

윌리엄스는 고교 졸업 당시 전미 랭킹 17위, 포워드 포지션 6위에 선정된 유망주였으나 부상과 멘탈 문제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스페인과 이스라엘을 거치며 약점을 개선한 모습을 보였고 KGC의 선택을 받았다. 운동능력과 긴 팔을 이용한 리바운드 및 득점 능력으로 팀의 골 밑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이하승 기자(dlgktmd1224@siri.or.kr)

[20.06.20, 사진=KGC인삼공사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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